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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층서 떨어지는 충격…'치사율 3배'인데 안전띠 착용률 뚝
지난 1월 제2중부고속도로 신둔IC 부근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사고 모습. 연합뉴스 고속도로에서 안전띠 착용률이 계속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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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경찰에 월 4000만원 상납” 2012년 룸살롱 황제의 고백 유료 전용
━ 〈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①〉 밤의 태양이 낮의 태양을 압도하기 시작했다. 어슴푸레하던 야광은 하늘의 광원을 게걸스레 빨아먹더니 점점 광량을 키워나갔다.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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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대 잘못 타고난 죄?…가속·소음 만족한 대형 전기차 EV9
기아가 올 하반기 출시한 EV9은 현대차그룹의 첫 대형 전기차로 큰 주목을 받았다. 하지만 연말 판매량은 월간 1000대 이하로 떨어졌다. 강기헌 기자 연말 반등은 없었다. 기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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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 탄 차에…"경적 울렸다" 무차별 망치질한 60대, 집유 왜
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어린이들이 타고 있는 승용차 유리창을 향해 쇠망치를 마구 휘두른 60대가 실형을 면했다.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(부장 김형진)는 재물손괴치상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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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 중인 비노조원에 쇠구슬 테러…화물연대 지부장 징역 2년
화물연대 파업 사흘차던 지난해 11월 26일 오전 부산신항 인근에서 운행하던 트레일러에 쇠구술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차량 유리창이 깨졌다. 운전자 A씨는 유리창 파편이 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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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주행 성능부터 실용성까지 갖춘 ‘팔색조’의 매력 뽐내다
폭스바겐 아테온 세단·쿠페 결합된 스포티한 디자인 넉넉한 트렁크 공간에 활용성 우수 소비자들 취향 반영한 편의 사양도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물려받은 폭스바겐 아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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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'2005년형'줄줄이 출시
자동차 시장에 2005년형 모델이 속속 쏟아지고 있다. 법적으로 7월 1일부터 이듬해 모델을 내놓을 수 있기 때문에 연식을 바꾼 차량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. 업체들은 소비자의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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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브리핑] 현대차 2002년형 에쿠스 시판
현대자동차(http://www.hyundai-motor.com)는 국내 최고 수준인 2백70마력 4.5ℓ 엔진을 달아 출력을 높인 '2002년형 에쿠스' 를 13일부터 시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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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차가이드] 강해진 출력 날씬한 모양 렉서스 ES350 外
수입차의 베스트셀러 렉서스 ES330의 후속 모델인 ES350은 더 강해진 출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. 7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이 차는 최근 자동차 디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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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화려한 수입차 옵션 폼은 나지만 값 비싸져요
국내 수입차 판매 가격이 미국에 비해 최고 두 배까지 비싼 데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옵션 기능을 잔뜩 집어넣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. 대표적 옵션은 수입차 10대 중 9대는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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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공군이 선보인 공군다운 스포츠카
미국 공군이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2종의 독특한 스포츠카를 선보였다. 과격한 외관은 영화에 등장하는 게 더 나을 것 같고, 실내는 전투기의 그것을 그대로 옮겼다. 모델명은 각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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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셈정상 어떤 차 타나]
오는 20, 21일 아시아.유럽 정상회담(ASEM)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이 탈 차량으로 현대차는 에쿠스 리무진을, BMW코리아는 BMW L7을, 벤츠(한성자동차)는 벤츠 뉴S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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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9 올해의 차] 독특하면서 균형감 있는 디자인…뒷좌석 넉넉한 레그룸 등 공간도 최적화
━ 디자인 폴크스바겐 아테온 ‘2019 중앙일보 올해의 차’ 디자인상 수입차 부문에서 폴크스바겐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차로 꼽힌 아테온이 수상했다. 아테온은 출시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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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화살 쏘듯이 날아가” 서울 도심서 발생한 ‘쇠파이프’ 교통사고
[사진 방송화면 캡처] 서울 도심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에 쇠파이프가 관통하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. 15일 MBC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1시쯤 서울 동작대교를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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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도 고압 물 폭탄 4m 치솟아 … 백석역은 지옥이었다
5일 오전 11시 백석역 3번 출구 앞은 진흙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. 현장은 전날 일어난 온수관 파열 사고 수습이 한창이었다. 굴삭기가 뚫려 있는 도로의 구멍을 막고 있었다.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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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끼, LA서 차 털렸다 “목걸이·시계·폰·여권 다 가져가”
힙합 래퍼 도끼(왼쪽)가 5일(현지시간) 미국 LA한인타운에서 도난 사고를 당했다. 오른쪽은 차량 털이범들에 의해 깨진 도끼의 차 유리 [중앙포토, 도끼 인스타그램 캡처] 힙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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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층 건물 휘청이더니 버스 덮쳤다" 광주 붕괴 참사, 9명 사망
“전쟁이 나는 소리가 들려서 나와보니 5층짜리 건물의 파편이 순식간에 도로로 쏟아져 나왔습니다.” 9일 오후 4시 22분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의 주택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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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수지 빠진 차에서 사람 구한 경찰관과 시민
왼쪽부터 김종호, 조영래, 이종택, 심형태. LG복지재단(대표이사 구본무)은 지난 19일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여성 탑승자 두 명을 구한 김종호(60) 경정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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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CTV 딱 찍혔다...화물연대 비조합원에 쇠구슬 날린 간부 조합원 3명 체포
최근 부산신항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에 동참하지 않은 비조합원이 모는 화물차에 쇠구슬이 날아든 사건 관련, 경찰이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. 지난달 26일 오전 부산신항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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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브리핑] 현대차 2002년형 에쿠스 시판
현대자동차(http://www.hyundai-motor.com)는 국내 최고 수준인 2백70마력 4.5ℓ 엔진을 달아 출력을 높인 '2002년형 에쿠스' 를 13일부터 시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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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건·해치백·픽업 스타일 승용차 붐
우리나라에서 자동차와 집은 공통점이 많다. 넓은 집을 좋아하는 것처럼 자동차도 중대형 세단을 선호한다. 그런 이유로 짐차 같은 느낌이 나는 해치백이나 왜건은 꺼렸다. 그러다 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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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3억女, 술 취한채 택시에서 그만…'허걱'
[사진=데일리메일 캡처] 연봉이 3억5000만원을 웃도는 여성이 택시 뒷좌석에서 용접공과 민망한 짓을 하다 체포돼 재판을 받고 있다. 1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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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년만에 부활 소형택시, 트렁크를 열었는데!
5일 서울 도봉구 창동의 쌍문역 인근 도로에서 소형택시(오른쪽)가 중형택시와 나란히 달리고 있다. 소형택시는 정면 유리창의 조수석 방향 위쪽에 ‘소형택시’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.